암뉴스 | 2017년 01호
미국암협회, 2017년에 기대되는 희귀 암 치료 이슈
기자 | 2017-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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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미국의 암 협회 연구원들은 암의 연구와 치료에 대한 쟁점이 되는 이슈를 정리한다. 올해의 주제는 희귀한 암이다. 왜냐하면 일반적으로 진단이나 연구를 하기 어려운 암이기 때문에 환자나 의료인들 모두 힘들 수 있는 암이기 때 문이다. 이것에 대한 정보가 적고 치료에 대한 옵션도 그만큼 찾기 어려운 것이 희귀암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연구원들은 연간 10만명당 6건 이하로 희귀한 암이라고 정의했다. 희귀한 암이 성인들 사이에서 발병률과 사망률을 고려해서 증상과 위험 인자를 살펴볼 때 항문, 쓸개, 후드, 코, 비강, 음문, 질. 음경, 뼈, 눈, 장, 고환 등의 부분에서 발견될 수 있고 육종의 유방암에도 생길 수 있다.
최근 몇 년간 국가 및 국제 협력 일부에서 희귀한 질병과 연관된 암을 해결하 기위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2013년 국립암 연구소는 희귀한 Tumors를 구상하여 과학자와 산업전문가들과 함께 치료의 목표와 방향을 정해 공동 작업을 시작했다. 그 결과 국림 암 연구소의 임상 실험에서 2014년 부터 희귀한 암환자들의 진료를 개선할 수 있는 방법들이 조금씩 모색 되고 있는 것이다. 희귀한 암 치료는 각종 통계 수치로 조금씩 상승하고 있으나 올해 2017년에는 조금 더 많은 관심과 함께 암 질환의 개선을 목표로 연구가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대한암매거진 2017년 0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