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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80%의 여성들이 사는 동안 특정 시기에 자궁에서 자라는 양성 자궁근종을 갖고 있다. 대부분의 경우는 자각 증상이 없지만, 그것은 복부 팽만이나 골반의 통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
“불행하게도 많은 의사들은 여전히 자궁 적출 수술만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자궁을 제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피해가 덜한 치료법이 많이 있습니다.”라고 캘리포니아 산타모니카의 세인트 존 건강 센터의 윌리엄 H. 파커는 얘기한다.
만약 당신이 양성섬유종으로 고통받고 있다면, 다음의 치료 방법에 대해 부인과 의사에게 문의해보자.
1) 근종절제술
이 수술에서는 외과의사들이 섬유종을 제거한다. 자궁은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에, 아이를 갖기 원하는 여성들에게는 최고의 선 택이다. 근종절제술이 가능한 여성은 75%정도이다.
2) 자궁내의 동맥 폐색
이 방법을 시행하기 위해서 의사는 모래알만한 입자를 자궁과 연결되는 동맥에 주입해야 한다. 이것은 섬유종에 피를 공 급하는 것을 차단한다. 이 시술이 가능한 여성은 80%정도이다.
3) 자궁내막절제
자궁의 내부는 제거되지만 최고 90%의 경우 섬유종에 의해 발생하는 과다 출혈을 경감시킨다. 그것은 실제로 섬유종을 제거 하지 않고, 골반 통증과 복부팽만과 같은 다른 징후를 남긴다. 또한 불임을 유발하기도 한다.
4) 집속형 초음파
이 시술은 가장 최근에 나왔으며 그 피해 또한 가장 적다. 의사들은 초음파를 사용하여 섬유종이 없어질만큼 충분히 온도를 높인다. 한 연구에 따르면 적어도 일년 동안 상태가 호전되는 것으로 나타 났다.